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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예명 나의 좋은 에너지이름들....

작성자
해소미
작성일
2017-03-06 16:28
조회
794
10명중 몇 명이나 자기 이름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또한 내 이름을 좋아하진 않는다.

학교다닐땐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싫었고,
성인이 된 지금은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상처받고…….
그 상처로 내게 남은 건 빛뿐 이였기에
지금의 모든 상황들이 힘들고 버겁게 느껴졌다.

예전엔 평범하게 산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깨닫지 못했다.

우연히 티비에서 “고마워 사랑해” 라는
좋은소리에너지의 영향력을 방송에서 보게 되었다
난 내 이름도 다른 사감들에게 불릴 때 좋은에너지의 이름일까??라는
생각을 문득하게 되었고 인터넷검색을 하다 보니
한글이룸이라는곳이 있어 내 이름을 감정해 보았다.

역시나~~ㅜ.ㅜ
난 바로 개명과 예명을 두 가지를 해야한다고하셔서 두 개의 이름을 받았다.

다른 사람들처럼 한개의 이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과
이름을 두개로 쓰다 보니 관공서 일을 많이 하는 나에게는
예명보다는 개명한 이름을 많이 쓰게 되니 예명으로 불러달라는 말을 해도
자꾸만 개명된 이름으로 불려 사람들이 자꾸만 헷갈려하는 번거로운 점도 있지만
둘다 좋은에너지의이름이니 많이 많이 불러 주시오~~ㅋㅋ

물론 이름을 바꾼다고해서 바로 모든 게 변하는 건 아니지만
좋은에너지로 자꾸 불리다보면 좋은 영향력이 있을 꺼라 믿는다.

하루아침에 내 인생이 금빛찬란하게 바뀌는 건 아니겠지만
이름을 바꾸고 나선 조금씩 좋은 일들도 생기고 돈도 자꾸 들어오고…….
티끌모아태산이라는 말처럼 큰돈은 아니지만 돈이 통장에 조금씩 모이는걸 보니 신기하게 느껴진다.

좋은에너지의 이름을 지어준 한글이룸에 감사드린다.

영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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