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기 전, 좋은 태명을 지어, 불러준다면 그 좋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열 달 동안 양수(물)를 통해 태아에게 전달됩니다. 태아에게 좋은 태교 음악을 들려주고 좋은 이야기로 속삭여 주는 이유는 아이가 태어나서 좋은 영향과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매초 매분 불러주게 될 태명에 좋은 에너지가 담겨 있다면 그 아이는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좋은 기운을 몸에 지니고 태어나게 됩니다.

더불어, 태어난 후 부모가 주는 최초의 선물인 이름마저 좋은 에너지로 채워진다면 그 아이는 인생의 출발선에서부터 좋은 성향과 운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풍족히 채우면서 원하는 방향대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저희 <한글이룸>이 지어드리는 모든 이름이 소중하지만 특히 신생아의 이름을 전해 드릴 때가 가장 보람 있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모든 것에는 그 시작이 중요한데, 이제 막 인생을 출발하는 아이의 소중한 첫 친구이자 사람들에게 평생 불리어지며 삶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 ‘이름’에 <한글이룸>의 가장 좋은 에너지를 담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